: moon phase

이름 : 엠마루이즈 마만 (Emma-Louise Maman)
(프랑스어 기준 영문과 동일스펠링)
요원으로서 활동할 때의 별명은 프리마(primat)
나이 : 62세
성별 : 여성
종족 : 인간
출신지역 : 프랑스
소속/직업 : 정보전 요원
인게임 포지션 : 수비
외관 : 신장은 굽미포 176, 몸무게는 상당히 마른 편인 55.
비율이 좋고 키가 크며, 체지방률이 높지 않은 모델형 체형. 다만 뼈는 굵은 편이다.
조금 짙은 은발은 결이 좋고, 허리까지 내려트렸다.
눈꼬리가 조금 올라간 자안에는 의식적으로 고혹적인 빛깔을 띄워 놓는다.
온몸을 덮는 검은색 차이나드레스는 가슴께의 붉은 꽃문양을 중심으로 아래로 내려가 골반께까지 녹색 덩쿨 문양이 자수되어 있다.
소매는 손등까지 덮는 길이. 아무 무늬도 없이 팔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이다.
옷의 하반신 부분은 정강이 중간까지는 딱 붙는 라인이나 그 아래부터는 여러갈래로 갈라져 머메이드 라인을 이루고 있다. 이는 바람이 불거나 걷거나 하면 살랑살랑 나부낀다.
털이든, 천이든 숄을 즐겨 걸친다.
신발은 제일 좋아하는 융 재질의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힐을 신는 것을 가장 즐긴다.
전투가 예상될 때에는 항상 끌고 다니는 보랏빛 캐리어 안에는 빔포가 들어 있다.
빔포로 대응하기 힘들 때 호신용으로 사용하는, 장미가 새겨져 있고 몸체가 모두 검은 손바닥만한 권총은 역시 검은색에 진주로 장식되어 있는 핸드백 안에 넣어두고 다닌다.
얼굴은 화장을 짙게 해 주름을 숨기고 다니며, 주로 사용하는 립스틱은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더 마뜨 #202 로즈 크레이지.
성격 :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고 한없이 자유로운 듯 하지만 사고에 있어 선을 일단 정해 두면 그것만은 절대로 넘지 못한다. 그로 인해 망친 일도 있어 본인도 자각하고는 있지만 쉽게 고쳐지는 버릇은 아닌 듯.
주변에 벌어지는 일에서 항상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생각한다.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정은 주되 휩쓸리지는 않는 성격.
평소에는 냉철하고 강단있는 모습이 두드러지지만 동료들 사이에서는 농담도 꽤 좋아하는 열린 사람이다.
영웅으로서 주로 부각되는 성격 또한 전 대배우로서의 프라이드와 극도로 이성적인 모습.
전술했던 타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라거나, 실제 자신의 성격이 어떠하든 전직 배우로서의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여러 인간상의 모습 또한 훌륭하게 연기해낸다. 목소리까지 넒은 폭으로 낼 수 있어 연기할 때면 정말로 타인을 보는 것 처럼 느껴진다.
연기를 할 때면 항상 '여러개의 자신' 이 생겨나지만 그 존재 자체에 눌리지 않는 자존감과 자긍심이 높은 성격 또한 천성적으로 일에 맞는 부분이다.
콧대는 높되 안하무인은 아니다.
어딘가 허술한 사람들을 절대 그냥 못 본다. 짜증내면서도 수습을 다 해주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
그 외 사항 : 배우로서나 요원으로서나 얼굴과 이름이 많이 알려졌지만 가장에 가까운 변장을 통해 다른 사람 행세를 하며 정보전을 담당한 요원. 아무도 모르는 다른 신분으로 요원으로서의 일이 없는 날에는 작은 퍼브로 출근해 마담 일을 한다. 일종의 취미.
피지컬이 약해 중º근접전은 특기가 아니다. 침착하고 흔들림 없는 기질을 통해 전투에서는 상대 기지를 무력화시키는 저격수로서 활약.
:: 캐릭터 운용 ::
요약 : 변장술에 능한 엠마는 정보요원이지만, 전투시에는 강력한 파괴력의 플라즈마 빔포를 휴대하고 다니는 인간 포탑과도 다름없습니다. 개인보다는 다수가 모인 진형을 깨부수는 저격수입니다.
스킬 :
1.스킬명: 플라즈마 사출기 / 설명: 지니고 다니는 캐리어 속 빔포를 꺼내어, 시즈모드로 들어갑니다. 강력한 공격력과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한 번 쏘면 충전시간을 짧게 가져야 합니다.
2.스킬명: / 설명: 빔포를 펼치지 않았을 때에는 작은 권총을 꺼내어 쏩니다.
3.스킬명: / 설명: 뛰어난 연기력과 변장술을 사용해 주변에 녹아들어 최대한 기척을 지웁니다. 집중력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완벽하게 은신이 가능합니다.
4.스킬명: / 설명: 빔포를 오버차지시켜 여러 갈래로 뿜어냅니다. 파괴적인 공격력과 범위를 가지게 되지만 발사 후 딜레이가 매우 깁니다.